
[스포츠서울]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최근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그룹 신화 김동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신곡에 대해 이야기하던 김동완은 신화 멤버 전진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방귀 결별' 폭로를 다시 수면 위로 끌어 올렸다.
당시 전진은 "김동완이 여자친구와 놀이공원을 갔는데 여자친구가 바이킹을 타면서 방귀를 뀐 것 같다며 이별을 했다"고 고 폭로했다.
이에 김동완은 "나 억울해"라고 말문을 연 후 "너 때문에 이상한 사람이 됐잖아"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김동완은 "여자친구가 방귀를 뀌어 헤어진 게 아니다. 방귀를 뀌어서 나에게 먹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김동완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