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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가수 서인영에 대해 세계 무대에서 활동중인 유명 비쥬얼 디렉터 데이비드 변이 극찬해 화제다.
뉴욕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비쥬얼 디렉터 데이비드 변(David byun)은 “서인영은 레이디 가가 보다 더 큰 스타성이 있어 해외 활동 시 큰 주목을 받으며 월드스타로 떠오를 수 있는 재목이다”고 극찬했다.
데이비드 변은 독일, 스페인, 이태리 등 7개국을 무대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로 w, vogue 등의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과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사진작업, 브랜드필름, 뮤직비디오 작업 등으로 해외에서는 유명 인사다.
데이비드 변은 가수 서인영의 비쥬얼과 패션 감각 그리고 스타성에 매료되어 이번 서인영의 신곡 ‘소리질러’의 뮤직비디오도 직접 제안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애와 채찍 등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서인영의 신곡 ‘소리질러’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공개 하루만에 5만건의 조회를 기록중이다.
데이비드 변은 “서인영은 음악과 패션 그리고 다양한 문화를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아티스트다”며 “해외에서 그녀의 음악과 패션 감각 그리고 서인영 자체에 대한 매력을 소개한다면 레이디 가가보다 더 큰 스타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13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소리질러’로 컴백무대를 펼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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