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강명호 기자] "'엉짱 교수' 박지은을 아시나요?". '엉짱' 즉, '엉덩이 짱'을 말한다. 지난 2010년 엉짱이란 신조어를 탄생시킨 이가 있다. 한국종합예술전문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박지은(43)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박 교수가 또 한 번 자신의 엉짱 건강미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박 교수의 '은밀한(?) 사생활'이 주된 테마다. "매일 내 몸을 카레마에 담는다. 느슨해지기 쉬운 중년의 위기를 채찍질하기 위해서다"고. 40대 중반을 의심케하는 아름다운 바디라인과 힙업된 그의 엉덩이는 '역시 원조 엉짱'이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가수 비와 손담비 등 유명 연예인들의 트레이너로도 널리 알려진 '스타 트레이너' 박지은 교수의 눈부신 무방부제 피부와 백옥 살결을 지켜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