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28일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정준하의 '빨래판' 복근 몸매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정준하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헬스클럽에서 만난분…오랜만이다. 그리고 기다려 이제 또 시작이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준하는 격투기 선수 못지 않은 다부진 포즈를 취한 가운데 초콜릿 복근을 뽐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준하는 완벽한 몸에 비해 주름이 가득한 얼굴로 폭삭 늙은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2일 진행된 MBC '마리텔' 생방송에서 '제2의 웃음사망꾼'으로 동장해 네티즌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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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하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