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조영남이 KBS 2TV '나를 돌아봐'에 출연 중인 가운데 조영남이 과거 방송에서 양딸에 대해 언급해 논란이 된 부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조영남이 출연해 자신의 양딸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조영남은 자신의 양딸에 대해 "이제 막 은지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조영남은 "엄청 사정해야 한 번 보여줄까 말깐데 증~말 예뻐. 환상적이라고. 그렇게 성스럽고 아름다운 걸 브래지어 속에 꼭꼭 숨기고 다녀야 하다니…"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당시 조은지 양은 나이가 15살이었던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영남이 출연 중인 KBS 2TV '나를 돌아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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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