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유혹
[스포츠서울]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 중인 배우 주상욱의 지난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주상욱의 16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 주상욱은 "우연한 기회에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EBS '네 꿈을 펼쳐라'에 출연, 아역으로 시작됐다"고 회상했다.
주상욱은 동안 외모에 대해 "대학생 때였는데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다. 동안 외모에 대한 고민은 군대 다녀오니까 해결이 되더라"고 밝힌 뒤 "군대 갔다오니 나이보다 더 먹어보이더라"고 셀프디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화면에는 1999년 방송된 '내 꿈을 펼쳐라' 자료화면이 등장했고, 당시 22세였던 주상욱은 풋풋한 모습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한편, 주상욱이 출연 중인 MBC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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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