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 정우성


[스포츠서울] 배우 정우성이 2016년을 하루 앞두고 손편지를 쓴 가운데 그의 실물 외모가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우성 김태희 실물' 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과 김태희가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중천'의 홍보차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정우성과 김태희는 일반인들 중에서 유난히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김태희와 정우성의 변함없는 미모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31일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에서 정우성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정우성은 '작품을 통해 자주 만나 뵙기를 늘 소망하지만 올해는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움이 큰 한 해였습니다'며 '2016년, 새해에는 다양한 작품으로 만나뵐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를 통해 배우이자 제작자로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