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류혜영이 남다른 재치를 뽐냈다.


류혜영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남친과 추억. 가끔 생각나. 너네집 아침마다 가는데 너 마주칠까 봐 드라이브쓰루만 해. 그래도 뷔아피 스티커는 주겠니?"라는 글과 함께 패스트푸드점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패스트푸드점 마스코트와 함께 나란히 앉아있는 류혜영은 재치 있는 문구에 어울리는 깜찍한 일상 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평소 시크한 이미지의 류혜영은 보기만 해도 가냘픈 각선미와 손목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류혜영은 19일 오전 태국 푸켓으로 떠나는 tvN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에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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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