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라디오스타' 배우 이엘이 나만의 개성을 위해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미친 존재감을 가진 네 사람, 박소담 이해영 감독 이엘 조세호가 출연한 가운데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엘은 성형 관련 질문에 "코 수술 제안도 있었고 여러 차례 성형수술 제안을 받았다"며 입을 열었다.


하지만 이엘은 "성형수술을 다 거절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성형하지 않고 개성을 유지한 것이 제 매력이 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