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중국 배우 탕웨이가 홍콩금상장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렸다.
29일 오후 중국 언론 '시나 연예'는 "배우 탕웨이가 영화 '삼성기'로 홍콩금상장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4월 5일 열리는 제35회 홍콩금상장영화제 측이 29일 여우주연상 후보를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배우 탕웨이가 영화 '삼성기'로 린지아씬, 양첸화, 장아이지아와 이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삼성기'는 지난해 8월 개봉했던 작품으로 월드스타 성룡 부모의 러브 스토리를 토대로 해 1930년대 말 격동의 시대 속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탕웨이는 이 영화에서 성룡의 모친 역이자 주인공인 위에롱 역을 맡았다.
또한 매체는 "곧 탕웨이 주연의 영화 '시절인연 2'가 오는 4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해 5월 19일 열린 제34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 시상식에서 '황금시대'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불발됐다. 홍콩 금상장은 대만의 금마장, 중국의 금계백화장과 함께 중화권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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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