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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정란기자]유인나를 매력녀로 변신시키기 위한 서인영의 신상 가방 스타일링이 통했다.
지난 18일 방영된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서인영의 도움을 받아 매력녀로 변신한 유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영은 유인나의 데이트에 앞서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며 연애 코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2프로 부족한 듯 느껴지는 유인나의 스타일링에 자신이 가장 아끼는 토트백을 내어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서인영이 추천한 실버 컬러 토트백이 유인나의 스타일링과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불어 넣어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의 스타일링 변신에 결정적 역할을 한 가방은 영국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의 헌터백으로 알려졌으며, 심플하고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
한편, 폴스부띠끄는 ‘한번 더 해피엔딩’ 제작지원 브랜드로서 시청자들에게 매 회 다양한 제품을 친근감있게 선보이고 있으며 2월 18일(목)부터 29일(월)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1+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장나라, 서인영, 유인나가 착용한 한미모백, 애란백, 고동미백을 포함해 메이지백, 베타니백, 헌터백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신상 클러치백과 참장식을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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