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여자친구가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여자친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21. Mar. 2016. 여자친구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뮤비 촬영 중.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사한 블루톤의 체크 원피스를 입은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벌써 여름이 다가온 듯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여자친구의 모습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뮤비 촬영 중'이라며 현재 새 음원을 준비 중인 여자친구는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음악순위프로그램 '인기가요'를 끝으로 '시간을 달려서' 활동을 마무리 했다.
뉴미디어팀 김수현기자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