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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만우절 열애설이 현실이 됐다.
1일 한 매체는 “동갑내기 친구였던 카이와 크리스탈이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카이와 크리스탈의 단골집 데이트를 포착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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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카이와 크리스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며 사실상 인정했다.
카이와 크리스탈은 2007년 SM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인연을 맺었다. 현재 각각 인기그룹 엑소와 에프엑스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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