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와이번스의 새로운 '볼걸(Ball Girl)'..
놀라운 사실은...

'어쩐지 남다른 미모' 그는 다름아닌, 영화 'P.S.걸(2015)'의 배우 함민지(25)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앗??

덕아웃 옆이 아닌 외야로?

그랬다. SK 와이번스의 새볼걸 함민지는 기존의 '배트걸' '볼걸'들과는 행보가 확연히 달랐다.

그동안 우리가 보아왔던 '기존의 배트걸(볼걸)'이란, 덕아웃 바로 옆에 위치하면서 배트와 볼을 나르는 등 경기운영에 도움이 되는 '도우미' 역할을 했다.
하지만, 함민지는...

1루 익사이팅존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었다.
중요한 사실은...

볼걸의 위치뿐 아니라..

글러브를 끼고 이닝 사이 외야수와 공을 던지고 받는 볼걸은 이번이 처음 즉, '국내 최초'라는 것이다.
'메이저리그의 예'를 살폈더니...

메이저리그에서..

SK 볼걸 함민지와..

똑같은 상황이 연출되는 팀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있었다.
실상 그들은...

한 명이 아니라, 1루와 3루 '두 명'이었다.
볼걸의 위치도...

거의 비슷한 위치!

그의 이름은 '제시카(Jessica)'!
또 하나...

흥미로운 사실이 있었는데..

SK 볼걸 함민지의 야구실력이었다.
야구실력?

양손을 모은 안정된 포구자세는 물론..

공을 던지는..

투구폼이 예사롭지 않았다는 것!
사실, 함민지는...

여자 연예인 야구단 '한스타' 소속 '불펜투수'였다. 말그대로 "어쩐지!".
SK 와이번스의 또 다른 '새역사!'였다...

세계 최고, 최대의 초대형 전광판 '세상에서 가장 큰 스마트 TV'에 가려 그 빛을 잃을(?) 뻔 했던 '글러브 낀 볼걸'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이 유일하다. SK 와이번스 뿐 아니라, 우리 프로야구에 한 획을 긋는 프로야구 두배 즐기기 '영화배우 볼걸'의 등장, 지난 3일 오후 인천이었다. 2016.04.05.
[스포츠서울(인천)=강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