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무한도전' 유재석이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들의 이름을 연신 외쳤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도의 눈', '무도의 귀' 등 대표 신체 부위를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오감 능력 테스트가 펼쳐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과 특별 게스트 양세형, 지코는 퍼펙트 센스 코너를 함께 했다.

첫 번째 미션 답게 특별 게스트로 '여자친구'가 등장해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꾸몄다.

여기서 유재석은 '여자친구'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외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주'의 이름을 큰 소리로 외쳐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