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악동 마일리 사이러스가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1일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나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사진 속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가슴을 노출시킨 채 머리를 쓸어 넘기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몸 곳곳에서 반짝이는 펄과 별로 가려진 그녀의 중요 부위는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그러나 빨간 머리와 자극적인 속옷, 몸 곳곳에 그려져 있는 보디페인팅은 '악동'이라는 그녀의 별명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한편, 악동으로 유명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리암 헴스워스와의 약혼반지를 공개 자랑해 또 하나의 할리우드 특급 부부가 탄생할지 팬들의 기대감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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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