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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태양의 후예’의 군인 송중기도 ‘진짜 달인’ 김병만에겐 못당한다?
지난 22일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 참치 사냥에 성공한 김병만이 참치 해체 쇼를 선보이며 순간 최고 시청률 21.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도 13.9%로, 동시간대 방송한 MBC ‘듀엣가요제’(7.0%)를 가뿐히 앞서며 금요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지켰고,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KBS2 ‘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송(수도권 13.2%)을 앞섰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5년간 9번 참치 사냥에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가며 스태프들 사이에서 “참치 사냥에 성공하면 프로그램이 끝난다”는 이야기가 파다할 정도였다. 그런데 드디어 10번째 도전에서 참치 사냥에 성공했다. 김병만은 “끝이 아니다. 이제 한 번 레벨업이 된 거다”라며 병만족과 기쁨을 나눴다.
그는 고대하던 참치 해체쇼를 드디어 선보였다. 참치 해체용 칼이 있을 턱 없는 정글에서 무딘 가정용 칼로 거대한 참치를 완벽하게 손질해냈다. 병만족은 물론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까지 40여 명이 생 참치회 파티를 즐겼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김병만이다! 대단하다(qocn****)”, “이쯤 되면 김병만은 정체가 뭔지 모르겠다(carp****)”, “오늘 정법 눈이 즐거웠다(jus4****)” 등 뜨거운 시청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걸그룹 AOA 설현과 배우 서강준 등 화려한 라인업부터 병만 족장의 9전 10기 참치 사냥까지 볼거리가 풍족했던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은 29일을 끝으로 종영한다. 5월부터는 최송현, 김지민, 걸스데이 소진, 최윤영, 에이핑크 오하영, 강남이 함께하는 파푸아뉴기니 편이 방송한다.
hjcho@sportsseoul.com
제공|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