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이 공원에서 도시락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옥순(송옥숙 분)이 상태(안재욱 분)가 결혼반지를 빼놓고 출근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이날 상태와 미정(소유진 분)은 공원에서 도시락 데이트를 즐겼다.


미정은 '뮤지컬 티켓'이 걸린 대회를 앞두고 상태에게 "문제 뭐 내실 거냐"고 물었다.


하지만 상태는 "공정해야 합니다"라며 강경한 모습으로 보였고, 이에 미정은 처세를 바꿔 "다른 남자랑 가겠다"고 상태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