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배우 한고은이 연일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매력을 파헤쳐 보자.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한고은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한고은의 냉장고 속에는 맥주가 가득 들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고은은 주량을 묻는 질문에 "냉장고에 있는 거 다 마실 수 있다"며 대단한 애주가임을 밝혔다.
그동안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로 연기자 활동을 이어온 한고은은 지난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문해 SBS 시트콤 'LA 아리랑' 드라마 '해피투게더' '줄리엣의 남자' '장길산' KBS2 드라마 '보디가드' '꽃보다 아름다워'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4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사귄지 101일째 되던 날 결혼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한고은의 남편은 그의 어떤 매력에 빠졌을까. 애주가이면서 청순 섹시한 한고은의 매력을 되돌아보자.

[1996년 2월] 20년 전 'LA 아리랑' 속 배우 김찬우와 다정한 모습의 한고은

'데뷔 초에도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함께 있죠?'

[1999년 5월] 본지에 포착된 한고은, 청순한 매력이 가득

[1999년 6월] 당대 최고 축구스타 안정환과 찍은 투 샷

섹시스타 한고은의 매력 발산 포즈

'시간이 흐를수록 미모는 한 층 업그레이드'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한고은의 모습

[2005년 7월] 데뷔 초보다 돋보이는 청순한 매력의 한고은

청순+섹시의 여신이란, 한고은을 두고 하는 말인가

[2009년 2월] 피부에 무슨 짓을? 10년 전과 변함없는 한고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한고은의 아름다움

한고은, 20년간 변함없는 당신은 뱀파이어인가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