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6년째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배우 원빈이 광고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거리에서 한 커피 음료 브랜드 CF를 촬영 중인 원빈의 모습이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카메라에 포착했다.
해당 사진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오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이트 셔츠에 검은색 슬랙스로 지극히 평범한 패션을 선보인 원빈은 조각같은 외모로 패션을 완성시킨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귀공자 느낌의 긴 헤어스타일도 그대로였다.
원빈은 지난해 5월 이나영과 결혼해 그해 12월 득남했다. 아빠가 된 이후에도 작품 활동에 대한 소식은 여전히 전해지지 않고 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