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어워드'를 달군 섹시 미녀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19일(이하 현지시각)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서 열린 '아이 하트 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 RADIO MUSIC AWARDS, MMVA)에서는 할리우드 톱모델 지지 하디드와 샤이 밋첼, 그리고 영화배우 애슐리 벤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지지 하디드


이날 지지 하디드는 톱 모델다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빨간 레드 슈트에 검은색과 빨간색 스트라이프로 이뤄진 하이힐을 매치한 그는 범접할 수 없는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거대한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초커로 마무리했다.


"기럭지 뽐내며 등장한 모델 지지하디드"


"톱모델 아우라 발산한 지지하디드"


▲ 샤이 밋첼


영화배우 겸 모델 샤이 밋첼 역시 블랙 드레스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그는 가슴 라인까지 깊게 파인 블랙 실크 드레스에 화려한 금장 벨트로 마무리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샤이 밋첼의 구릿빛 피부 톤과 매끈한 각선미가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 애슐리 벤슨


영화배우 애슐리 벤슨은 순백의 슬립 원피스를 단독으로 입고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별한 주얼리나 화려한 장신구와 백도 없었다. 볼드 한 반지와 누드 톤의 스트랩 샌들로 심플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애슐리 벤슨은 내추럴한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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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할리우드라이프, 지지하디드, 샤이 밋첼, revolve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