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들이 직접 쓴 손편지로 데뷔 6주년을 자축했다.


1일 미쓰에이 공식 페이스북에는 멤버 수지, 민, 페이, 지아의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 쓴 손편지를 손에 들고 환한 미소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에는 최근 미쓰에이 탈퇴를 결정한 지아의 모습도 보여 시선을 모은다. 변함없는 멤버들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JYP 측은 "miss A와 say A의 6주년을 축하합니다. 사랑이 담긴 편지를 확인해보세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2010년 싱글 앨범 'Bad But Good'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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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쓰에이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