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쇼미더머니5' 래퍼 플로우식이 도끼, 더콰이엇과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1일 오후 방송된 Mnet 힙합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5' 8회에서는 도끼-더 콰이엇 팀의 플로우식이 1차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플로우식은 도끼, 더콰이엇의 선택을 받고 프로듀서 무대에 올랐다. 플로우식은 노래 가사를 쓰며 형을 생각했다. 형이 멘토라고 밝힌 플로우식은 형과 영상통화를 하며 힘을 얻었다.

이어 플로우식은 한국어 가사를 썼고, 완벽한 발음을 선보였다. 그의 진정성 있는 무대에 박수갈채가 쏟아졌고 도끼, 더콰이엇 역시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Mnet 힙합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5'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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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