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이탈리아판 욕쟁이 할머니 식당을 소개했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본의 '누드식당' 간다 vs 안 간다를 두고 비정상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로마의 '라 팔로라치아'라는 식당에 대해 소개했다. '라 팔로라치아'는 이탈리어로 '욕설, 악담'을 뜻하는 단어로 이곳의 종업원들은 일부러 무례한 농담을 던지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이에 대해 알베르토는 "(사람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용한다"면서 "인기가 많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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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