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탕웨이가 꾸밈없는 모습으로 남편 김태용과 함께 절친 유약영의 콘서트를 찾았다.


10일 오후 중국 포털 '시나 연예'는 중국 배우 겸 가수 유약영의 웨이보와, 유양영의 콘서트를 찾은 한 팬이 올린 웨이보를 인용해 '어젯 밤 임신 중인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과 함께 중국 선전에서 열린 유약영의 콘서트장을 찾았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유약영은 자신의 웨이보에 탕웨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하며 허물없는 사이임을 드러냈다.


유약영은 "어제 선전에서 좋은 친구와 아침 식사부터 함께하기 시작해 리허설, 메이크업, 공연까지. 끝날 때까지 무대 뒤에서 나를 기다려줬다"라며 탕웨이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런 게 친구. 어제 리허설부터 공연까지 울었다. 마음속에 많은 감정이 느껴졌다. 우리 모두 잘 지내자"라고 덧붙여 공연 내내 자신의 곁을 지켜준 탕웨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연장을 찾은 팬이 웨이보에 올린 사진에는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 중인 탕웨이와 김태용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겼다. 화려하진 않지만 소탈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지난 2014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탕웨이는 올해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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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약영 웨이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