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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명실상부 국내 최정상급 그룹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8월 한달 내내 가동한다.
우선 빅뱅은 다음달 6일 ‘빅뱅 월드투어 콘서트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이 콘텐츠는 이날 SBS와 SBS플러스 UHD를 통해 각각 오전 12시 30분, 오후 6시부터 방송된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201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빅뱅의 ‘메이드(MADE)’ 앨범 프로젝트와 전세계 13개국 32개 도시 150만명을 동원한 ‘메이드 투어(MADE TOUR)’의 준비 과정부터 완성 단계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 다음달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S팩토리에서는 빅뱅 10주년 기념 전시회가 열린다. 빅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전시는 알파벳 A부터 Z까지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26개의 단어를 ‘빅뱅을 바라보는 다섯 가지 시선’이라는 테마에 맞춰 배치, 다양한 시각에서 빅뱅을 바라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지난 10년간 공개된 앨범, 사진, 의상, 영상, 인터뷰, 뮤직비디오 세트, 콘서트 무대 등 빅뱅을 상징하는 작품들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를 위해 새롭게 제작된 콘텐츠들을 통해 빅뱅의 미래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빅뱅 멤버들이 이번 전시 기획과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한 가운데 VR체험, 영상 시청, 플레이리스트 감상 등 다양한 인터렉티브 섹션도 마련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데뷔 10주년 기념 이벤트의 화룡점정은 다음달 2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데뷔 10주년 콘서트다, 빅뱅은 지난 3월 서울 콘서트에서 “올 여름에 넓고 크고, 바람이 부는 곳에서 대규모 야외 페스티벌을 열겠다. 모두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공연은 국내 단독콘서트 사상 1회 공연 최다 객석인 6만석 규모다. 이곳에서 빅뱅은 야외 음악 페스티벌을 방불케하는 압도적 규모의 공연을 치를 계획이다.YG 측은 지난 14일 티켓을 오픈했다. 콘서트는 1층 스탠딩석과 2, 3층 지정석으로 구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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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제공 | YG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