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배우 겸 팝가수 린제이 로한이 거짓 임신설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노출 사고로 할리우드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31일 (현지시간) 미국 언론 'TMZ'는 '린제이 로한이 친구, 지인들과 떠난 요트 여행에서 뜻하지 않은 노출 사고를 겪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타이트한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그 위에 로브 카디건을 걸쳤다. 여밈 단추 없이 살짝 두르는 로브 카디건이 바람에 흩날리면서 린제이 로한은 수영복 사이로 가슴 부분을 노출했다.


해당 매체는 린제이 로한의 사진과 함께 앞서 노출로 곤욕을 치렀던 패리스 힐튼과 니키 미나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최근 린제이 로한은 여행 도중 담배를 피우는 등 임산부에 맞지 않는 행동으로 거짓 임신설에 휩싸였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TMZ'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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