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스타들도 이들의 재결합을 원했고, 또 바랐다. 해체 이후 16년 만에 콘서트를 가진 젝스키스의 공연을 관람한 스타들의 인증이 쏟아진 하루였다.


먼저 배우 김호진은 장수원의 초대로 콘서트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진은 '수원아! 정말 멋지더라! 가슴이 찡하더라! 내가 젤 좋아하는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하늘을 가득 덮은 노란색 꽃종이와 커플이 울려퍼져 감동을 선사한다.


젝스키스의 소속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인 만큼 같은 소속사 멤버들의 인증도 이어졌다. 먼저 산다라박은 콘서트 이후 뒷풀이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부상을 당한 강성훈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과 조우한 산다라박은 젝스키스 상징 풍선과 더불어 노란색 모자를 써 눈길을 모았다.


YG 대표 양현석의 아내 이은주는 남편, 오빠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아내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한 양현석과, 오빠와 남편 사이에서 미소 짓고 있는 이은주의 표정만으로도 이날의 기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MBC 드라마 'W'에서 박수봉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이시언도 콘서트 관람 후 받은 감동을 전했다. 그는 '돌아온 젝스키스. 최고의 무대. 과거로 시간여행 최고였습니다.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애정 섞인 글과 함께 은지원, 강성훈과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비아이(I.B.I)의 이수현도 젝스키스 콘서트 인증에 동참했다. 그는 '멋있는 젝스키스 선배님들 콘서트, 정말 정말 재밌고 최고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노란 야광봉을 들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6년 만에 단독 콘서트 '2016 젝스키스 콘서트 옐로우 노트'를 개최했다.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총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위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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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스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