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야외에서 엉덩이 노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려던 젊은 여성이 '굴욕'을 당했다.


15일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와 유튜브 등에는 '이 여성은 엉덩이 사진을 찍고 또 찍었다(This Woman Just Can't Stop Taking Ass Pics)'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젊은 여성은 자신의 엉덩이 뒤태를 찍어서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려고 했다. 이 여성은 어느 가정집 인근의 나무와 잔디를 배경으로 엉덩이를 노출한 채 사진을 찍고 또 찍는다.


하지만 근처에 있는 가정집 2층에서 한 남성이 이 여성의 모습을 보고 있다가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게 뭐하는 짓이지?", "진정한 노출증 환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여성을 조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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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