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다: 다시는 입 열지 마. 인: 인간 이상의 입냄새야. 최근 SNS 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황당 시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김태욱'에는 '좋아요 누르시면 이름 시 적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짧은 시가 올라왔다.
자신을 크리에이티브 라이터(Creative Writer)라고 소개한 이 사람은 네티즌들로부터 이름을 추천받고, 그걸고 짧은 2, 3행시를 지어 올린다. 그런데 이게 큰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올린 여러 시를 살펴보면, '아: 아름다워서 다시 봤더니… 영: 영~ 아니네', '동: 동전 콧구멍에 넣고 혁: 혁대로 때려버릴라!', '소: 소올로 솔로 연: 연애는 사치지', '정: 정말로 배는 고픈데 화: 화가 날 정도로 배가 튀어나와있다' 등의 시로 공감과 폭소를 이끌어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부정할 수 없네", "공감 백배", "인정한다" 등의 답글로 뜨겁게 환호하고 있다.
다음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글들이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자신의 이름을 응모해 재밌는 시를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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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태욱 페이스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