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하지원이 팬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원은 23일 오후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날, 1023 Day~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지원은 스케치북에 직접 '1023 Day~ 100년, 10000년만 사랑해도 될까요?'라는 글을 적은 후 종이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하지원은 머리를 내려 묶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10월 23일은 하지원과 팬들의 특별한 기념일로, 하지원의 공식 팬카페 이름 '하지원 사랑하기 1023'이기도 하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1일 도쿄에서 네 번째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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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