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초겨울 날씨를 맞아 월동준비가 한창이다. 겨울방학, 연말연시를 앞두고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겨울레저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시즌권, 리조트 회원권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올해 오픈한 대명리조트의 신생 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이 첫 번째 겨울을 맞아 겨울성수기에 바로 이용가능한 11월 혜택을 제공한다.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그리스 산토리니를 테마로 한 해양리조트다.


호텔 217실, 리조트 492실, 총 709실을 갖춘 초대형 리조트로 10개 레스토랑과 카페가 구비되어 있으며 동시에 8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 '아쿠아월드 삼척'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6개 컨벤션홀, 유아를 위한 상상놀이터, 사우나, 도계유리공방 등의 부대시설을 갖춰 각종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회원권 특별 분양상품은 패밀리의 경우 회원카드가 4장이 발급되며 스위트의 경우 5장이 지급된다. 공유제는 등기이전을 하여주므로 자산취득이 가능하고 회원제는 만기 시 전액반환 받는 상품이다.


연간30박을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은 원룸스타일의 패밀리형(2천만원대)와 투룸 스타일의 스위트형(3천만원대)에서 선택할 수 있고 개인 및 법인에서 선호하는 보편적인 상품이다. 계약금은 패밀리형이 300만 원 스위트형은 500만 원으로 계약금 납입 후 바로 이용가능하며, 입회와 동시에 올 겨울 스키시즌 바로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2년 또는 4년 간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잇는데 신규 가입 시 기명의 경우 객실료(숙박료) 50%를 할인 받고, 오션월드(물놀이 시설), 아쿠아월드(워터파크), 퍼블릭골프장(대중골프장) 등을 할인가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전국에 위치한 모든 대명리조트를 이용하실 수 잇으며 회원관리 부분 전문 교육을 이수한 레저컨설턴트들이 '1대1 전담제'로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팀 소속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면서, “아직 연말연시 계획이 없으시다면 특별혜택이 제공되는 지금 혜택으로 가입하고 올 겨울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가입상담이 가능하고, 신청하면 분양관련 카탈로그를 무료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뉴미디어국 sjsj112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