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도루상 박해민, 20살 동생과 포옹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이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 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정규시즌 MVP와 신인상 및 개인 부문별 1위선수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도루상을 수상한 삼성 박해민이 꽃다발을 전해주러 온 친동생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16.11.14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