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영화감독 톰 액컬리와 스몰 웨딩을 올렸다.
20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마고 로비와 톰 액컬리는 호주의 바이론 베이에서 가족 친지들만 초대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호주에서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낼 계획이다.
한편, 마고 로비와 톰 액컬리는 지난 2014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었으며, 올해 초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 | 톰 액컬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