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SM 미녀 3인방 소녀시대 서현, 레드벨벳 아이린, 에프엑스 엠버가 만났다.


서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이렇게 감동주기 있어!?? 새벽 4시에 솔로 응원 와준 이쁘니 칭구 주현이와 귀요미 엠버~~!!! 너무 너무 힘이 났어어ㅜㅜ진짜 짱이야 #투주현과엠버 #감동했서현 #DontSayN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과 엠버, 아이린은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고양이와 곰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세 사람은 각각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세 사람은 얼굴을 다정하게 맞대고 훈훈한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현은 지난 17일 소녀시대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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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