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언제나 봄날' 이정길이 이해준에게 김소혜 뒷조사를 시켰다.


1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는 강덕상(이정길 분)이 박준하(이해준 분)를 불러냈다.


이날 강덕상은 "주세은(김소혜 분)이 8년 전에 유학했을 당시 만났던 남자가 있는지 알아보라"고 지시했다.


강덕상은 "알고 보니 주보현의 생모가 주세은이더라"라고 말했지만 박준하는 모른체 했다.


박준하에게 모든 소식을 들은 구현준(박정욱 분)은 "강한길 쪽으로 움직일 거라고 예상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