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지난해 방송인 김새롬과 이혼한 이찬오 셰프가 이혼 후 첫 심경을 전했다.


이찬오 셰프는 최근 '여성동아'과 인터뷰에서 "이혼과 관련해 왈가왈부하는 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아직 많이 힘들어서 이야기를 꺼내기가 힘들다. 이해해달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앞서 논란을 된 '김새롬 폭행 동영상'과 관련해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8월 결혼한 김새롬과 이찬오는 1년 4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찬오는 현재 레스토랑 운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김새롬은 방송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김새롬은 또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다시 시작하면서 근황도 알렸다. 그는 "우리 새해 복 많이 받자"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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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새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