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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코스메틱브랜드 유리카(YURICA)가 인기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피오’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리카는 체리썸 비누와 아이브로우 타투펜, 립실드, 카라펜 등으로 국내에서 제품력을 인정 받은 브랜드로 론칭 1년 만에 큰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유리카 관계자는 “최근 방송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는 피오가 평소 각종 아이템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유리카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자사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화보는 물론, 여심을 흔드는 각종 영상으로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오는 최근 ‘립스틱프린스’와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등에 출연, ‘표블리’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6일 발표한 블락비의 신곡 ‘YESTERDAY’는 공개와 함께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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