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배우 전혜빈이 여행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마가 다섯마리 나타나는 바람에 암것도 못보고 5시간 줄서서 악마의 목구멍 겨우겨우 보니 어머나 넘넘 멋지네요"라며 "뜨거운 태양빛에 얼굴이 많이 탔지만 다리가 많이 아프지만 지구를 뚫을 듯한 폭포를 보고나니 시원"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이과수 폭포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과수 폭포의 멋진 배경과 함께 아름다운 전혜빈의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럭키'에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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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