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빅뱅의 지드래곤의 개인 계정으로 추정되는 SNS가 돌연 비공개 전환 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인스타그램은 지난 14일 오후까지 공개 상태였으나 현재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 앞서 지드래곤과 에프엑스 출신 설리과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지도래곤은 공식 계정 외에도 지인들과 사적으로 소통하는 개인 비공개 계정을 가지고 있다. 해당 계정은 지드래곤이 론칭한 의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관련 사진이 게재되며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설리가 커플링을 했다'는 주장의 글이 게재됐다.


설리는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서 하트 반지를 공개. 비슷한 시기에 지드래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모양의 반지를 끼고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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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지드래곤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