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태연의 콘서트에서 뭉쳤다.
서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울 탱탱구리 탱구언니!!!!콘쒈트!! 넘넘 멋지고 예쁘고 귀엽고 혼자다했태연!!ㅋㅋ 남은 공연도 화이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콘서트의 주인공 태연을 비롯해 서현, 수영, 유리, 티파니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태연은 한 가운데 서서 멤버들의 응원에 환한 미소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태연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페르소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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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