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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알뜰 ‘제수용품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초록마을은 차례상 대표 전감을 대표 기획상품으로 준비했다. 동태포와 대구포는 기존 상품 대비 중량을 50% 늘리고 가격은 25% 저렴하게 판매한다. 동태포는(600g)는 7000원, 대구포(600g)는 1만3200원이다. 국내산 자숙문어(900g이상)도 5만1000원에 준비했다.
또, 건나물류 3종(무농약고사리, 건도라지, 무농약취나물) 기획상품을 1만원대에 선보인다. 제수용으로 가장 적합한 크기의 친환경제수용사과(3입)로 구성된 상품은 9900원에, 친환경제수용배(3입) 상품은 1만900원, 행복한감나무 반건시(10과)는 1만3900원에, 무농약 인증을 받은 건대추(300g)는 8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김자영기자 soul@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