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배우 김태희가 임신 소식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나섰다.


김태희 27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한 백화점에서 열린 셀큐어 화장품 브랜드 '김태희 클로즈업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희는 오버핏의 화이트 셔츠에 꽃무늬 치마로 여성미를 과시했다. 명불허전 김태희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태희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임신 15주차로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지난 1월 19일에 가수 비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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