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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강초의 서동희와 이지현이 7일 경북 경주축구공원에서 진행된 ‘한국수력원자력 제25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서울 우이초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막아내며 공을 지키고 있다. 2017.06.07. 경주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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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강초의 서동희와 이지현이 7일 경북 경주축구공원에서 진행된 ‘한국수력원자력 제25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서울 우이초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막아내며 공을 지키고 있다. 2017.06.07. 경주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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