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에이프릴 팬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무슨 이유일까.

9일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 측은 에이프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소파에 앉아 브이 포즈를 위한 에이프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에이프릴 만에 상큼 발랄한 외모와 스타일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런데 일부 팬들 사이에선 이 사진이 논란을 낳고 있다. 멤버들의 짧은 의상을 문제가 됐다.

짧은 치마를 입은 탓에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된 것. 하지만 제작진 측은 이렇다 할 조치 없이 그대로 사진을 올렸다고 불만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은 두 번째 싱글앨범 '메이데이(Mayday)'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메이데이(Mayday)'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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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투맨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