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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씨마크 호텔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시마크 온더 비치(SEAMARQ on the Beach)’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여름 휴가기간 호텔에서 편하게 머무르며 액티비티를 즐기는 콘셉트로, 스테이(STAY)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를 조합한 ‘스테이테인먼트’를 표방한다.
이번 패키지 이용객은 뮤렌 마스크팩(2개), 씨마크 비치 에코백(1개) 등 선물과 함께 비치하우스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씨마크 호텔의 상징인 인피니티 풀 ‘비치 온더 클라우드’, 푸른 해송에 둘러싸여 있는 사우나‘써멀스위트’, 신선한 재료의 조식까지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경포대 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호텔 앞 해변 파라솔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주중 50만6000원부터, 주말은 57만2000원부터다.
그 외에도 스위트룸을 10%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는 ‘스위트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31일 까지 ‘디럭스스위트’, 온돌식 ‘코리안스위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씨마크스위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스위트룸 프로모션’ 패키지는 세금 포함, 디럭스 스위트 53만4600원부터, 코리안 스위트 73만2600원부터, 씨마크 스위트는 93만600원부터다.
씨마크 호텔 관계자는 “이달 29일부터 8일간 씨마크 호텔의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질 씨마크 페스티벌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정한 스테이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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