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배우 이지훈과 모델 도회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지훈이 도회지와 두 달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올리는 등 사랑을 키워왔으며 최근 일본 여행도 함께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지훈과 열애설이 불거진 도회지가 누군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도회지는 10대 시절 온라인에서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인물로 Comedy TV '얼짱시대'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인형녀로도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청순한 외모와 상반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싱가폴 김태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이지훈 소속사 콘텐츠 와이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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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도회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