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하주석(오른쪽)이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KBO리그 한화와 롯데의 경기 6회말 무사 롯데 선발 애디튼을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친 뒤 최태원 코치와 가위바위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하주석의 시즌 9호 홈런. 2017. 7. 11.

대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