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_페닌슐라
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 제공 | 롯데호텔서울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뜻깊은 하루를 완벽하게 완성해 줄 ‘더 데이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품격있는 서비스와 안락한 휴식, 화려하면서도 정갈한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급호텔 패키지로 12월20일까지 선보인다.

우선 가장 실속있는 금액의 ‘스위트 데이’패키지는 디럭스룸, 2인 조식, 무료발렛파킹서비스, 호텔 베이커리 델리카한스 케익, 행복한 기분을 한껏 들뜨게 해줄 꽃다발과 와인 및 쿠키 커티시가 33만원에 제공한다.

9만원을 추가하면 ‘로맨틱 데이’패키지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롯데호텔서울 최고의 셰프들이 준비한 패밀리 디너 2인 혜택이 더해지는데, 패밀리 디너는 한식당 무궁화, 일식당 모모야마, 중식당 도림, 이탈리안레스토랑 페닌슐라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클럽라운지 2인 혜택도 포함된다. 특히, 오후 6~10시 사이에는 롯데호텔 와인소믈리에가 추천한 와인과 샴페인, 맥주 등을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31층 전용 라운지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럭셔리한 최상의 휴식을 원한다면 스위트룸에서의 하루가 제격이다. 53만원에 예약 가능한 ‘럭셔리어스 데이’패키지는 주니어 스위트룸에 ‘로맨틱 데이’패키지 특전은 동일하다.

한편, 국내 최대 토종 호텔 브랜드 롯데호텔은 9월30일까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내국인 고객들 대상으로 ‘롯데호텔 주인공은 나야 나!’경품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롯데호텔 국내 15개 모든 체인에서 1회 최대 2박을 자유롭게 투숙할 수 있는 ‘롯데호텔 프리패스 카드’를 비롯해 시그니엘서울 81층 레스토랑 ‘스테이’ 2인 식사권, 에비앙 스파의 아흐모니 수브리머 프로그램 체험권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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