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사진]_엠블호텔 여수
엠블호텔 여수 제공 | 엠블호텔 여수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대명그룹이 운영하는 엠블호텔 여수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보도사진]_타볼라타볼라 바비큐세트
타볼라타볼라 바비큐세트 제공 | 엠블호텔 여수

◇여수밤바다 배경으로 즐기는 바비큐 파티

엠블호텔 여수 바비큐 가든 ‘타볼라 타볼라’는 여수 밤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하와이안 바비큐’를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탁트인 뷰를 갖춘 야외 테라스에서 훈제 양지, 앞다리살, 갑오징어, 장어구이 등 셰프가 엄선해 구성한 메뉴들을 뷔페 형식으로 맛 볼 수 있다. 특히 일본 본토에서도 맛보기 어려운 ‘오키나와 생맥주’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낭만적인 야외 바비큐를 위해 올드 팝 재즈 공연도 진행한다.

타볼라 타볼라의 ‘하와이안 바비큐’ 프로모션은 오후 7~11시까지. 이달 26일까지 매일 운영하며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이 변동 될 수 있다. 요금은 성인 4만5000원 소인 2만3000원이며, 투숙객 및 지역민(여수, 순천, 광양)에게는 10% 지역 주민 할인을 해준다.

[보도사진]_스카이라운지 마레첼로
스카이라운지 마레첼로 제공 | 엠블호텔 여수

제공 | 엠블호텔 여수

◇시원한 생맥주와 여유로운 휴식 ‘썸머 에디션 패키지’

엠블호텔 여수는 무더운 여름 날 시원한 생맥주 세트와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썸머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달 26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아사히 세트, 레일바이크 2인 티켓,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했다.

가장 큰 특징은 아사히 생맥주 세트. 여수 밤바다 야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26층 스카이라운지 ‘마레첼로’에서 프리미엄 생맥주 2잔과 한우튀김샐러드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밖에도 남해안 철길 위를 달리는 여수해양레일바이크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아사히 세트는 오후 9~12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레일바이크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패키지 요금은 슈페리어 객실 선택시, 이달 19일까지는 주중 주말 구분없이 33만1500원부터, 이달 20일 이후는 주중 기준 27만4500원, 주말 및 연휴 31만4500원 부터다. 3만6300원 추가요금 지불시 테마객실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여수의 낭만, 밤바다 유람선 투어 ‘컬러풀 투나잇’ 패키지

엠블호텔 여수는 야경 명소인 여수 밤바다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컬러풀 투나잇’ 패키지를 오는 9월25일까지 선보인다. 컬러풀 투나잇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2인, 여수밤바다 유람선 투어 2인 티켓을 제공한다.

오후 7시30분 출항하는 유람선을 타고 90분 동안 오동도, 거북선 대교, 하멜등대, 돌산대교 등 여수의 화려한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익일 조식도 제공돼 야경을 감상한 다음 날,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슈페리어 객실 주중 선택시 이달 19일까지는 29만6800원부터, 이달 27일 이후는 25만8800원 부터다.

자세한 안내 및 예약은 엠블호텔 고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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